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수많은 고민과 걱정들이 찾아왔다.
이번 글은 나의 고민과 걱정들을 쓸 것이다.
나의 걱정과 고민들
내가 왜 읽지도 않은 글을 써야 할까? |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비교 |
시간 낭비 같다. |
1. 내가 왜 읽지도 않은 글을 써야 할까?
우선, 내가 글의 믿음을 잘 못 전달해서이다.
이 글 또한 내가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의미와 메시지가 있다.
바로, 도전적인 삶과 자기개발을 같이 하자
하지만 나는 글을 잘 쓰지 못한다.
어떻게 글을 쓰면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글이 되는지 알지 못한다.
나는 성공적인 사람도 아니고 엄청난 사람도 아니다.
그냥 지방대 게임콘텐츠학과를 다니고 올해 10월 말에 군대를 가는 겜돌이 대학생이다.
나의 글들을 돌아봤다. 그때 당시 나는 매우 열심히 글을 썼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그 글들을 읽어보니. 말과 실행만 잘하는 대학생 같았다. 현실은 그렇지도 않다.
글의 내용이 하나도 진심이 안 담긴거 같아. 글을 보면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줄까? 놀라기도 했다. 말만 해서 그렇다. 실행이. 없다.
그래서 나는 나의 글을 개선시킬 방법을 생각했고
그중 하나의 방법인 많이 써보자이다.
글을 잘 쓰지 못하면 많이 써보면 된다. 많이 해보지 않고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다.
나의 도전과 실행을 보여주면 사람들도 이 글에 믿음이 가고 신뢰할 수 있다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나의 도전은
군대가기 전까지(10월 말) 일주일에 적어도 3번 글을 올리기
목표로 도전을 할 것이다. 나의 작은 실천이라도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 용기와 도전,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다.
2.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비교
앞에 말한 것과 같다. 글을 열심히 썼다고 생각했지만 조회수가 잘 안 나오고
글을 쓰면서 재미 또한 점점 떨어졌다.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쓰다가 티스토리로 넘어왔다.
네이버에서 글을 올렸던 게 티스토리 보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해봤자 10개 이상이다.)
상대적으로 네이버가 조회수도 잘 나오고 사람들에게 많이 읽힌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욱 비교를 했고 고민했다. 어디에서 글을 써야할지.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했다.
네이버에서 블로글로 글쓰기 보다는 티스토리에서 글을 한번 써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고
나의 진로인 게임개발자의 블로그를 여기에서 시작하자고 다짐하고 왔는데. 막상 조회수도 안 오르고
재미도 떨어지면서 거의 글을 안 썼다.
나는 지금 이상황이 너무 바보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했고
다시 나를 키우고 개발하기 위해서 지금 글을 쓰고 있다.
비교하지 않고.
이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 보다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거고
꾸준히 글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배움을 받을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도전할 거다!
3. 시간 낭비 같다.
나는 열심히 글을 썼는데. 나의 글이 사람들에게 읽혀지지 않고 조회수도 안 오르는 걸 힘들어 했다.
그래서 글을 쓰는 걸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다. 글을 쓸 시간에 게임 한 판을 더 할 수 있는데..(역시.. 겜돌이..제이,,)
하지만, 이런 나의 생각이. 나를 발전시키지 않고 개발 또한 하지 못하도록 하는 거 같다.
내가 지금 막 성장하려는 나를 막는 상황인 거 같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그래서 더욱 성장하고 싶다.
글은 나의 생각을 잘 정리해주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생각이 많아 고민이 들땐
나처럼 글을 써보면 좋을 거 같다.
글을 쓰는 건 시간 낭비가 아니다. 오히려 나를 성장시켜주는 좋은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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