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18 군대 가기 전, 나의 공부. 군대가기 전까지나는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 게임엔진을 선택해야 한다.하지만 나는 아직 어떤 언어를 공부할지, 게임엔진은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모르는 상태에서 끝내고 싶지 않다.해보지 않고찾지도 않고시도도 하지 않는 행동들을 핑계로 멈춰있고 싶지 않다. 모르면 질문하고, 찾아보면 된다. 그래서 나는 '커리어리' 라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질문을 해봤고,답변을 받았다. 답변의 내용은 2가지였는데 대부분 비슷한 내용이라 요약을 했고내용은 이렇다. [답변1]'간단히 게임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유니티(게임엔진)로 2D 게임을 아무거나 만드시면 됩니다.2D 게임들은 생각보다 구현 자체가 어렵지 않고머지류 게임이나 양산형에 가까운 하이퍼캐쥬얼또는 아케이드 게임.. 2024. 5. 16. 코딩을 만난 날. 초등학교 고학년 때.엔트리라는 블럭코딩을 만났다.블럭코딩은 마치 레고와 같아 뭐든 만들 수 있었다. 간단한 게임을 만들었는데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고 신기하며 나의 꿈을 이룰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방과후 때 게임을 만들어 봤다.(물론 블럭 코딩으로)그 게임은 마인크래프트를 따라한 2D 게임인데.사람들이 많이 즐겨줬다. 나는 그 기억이 너무 행복하고 달달하다. 그래서 나는 좀더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그렇게 게임개발자로 진로를 정했고 현재 게임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다. 너무 힘들다. 너무 어렵고, 뭔지 모르겠다가 나의 답이다. 생각한 것과 너무 달랐다. 내가 코딩을 잘 못하는 건 아는데너무 못한다. 논리적인 생각을 잘 못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느꼈다. '아.. 나는 게.. 2024. 5. 1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