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자_제이포터_맛있는 성장일기/성장하는 동기부여!12 하루에 책 한 권. 여러분들은 마지막으로 언제 책을 읽으셨나요? 책은 그 분야에 또 다른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책을 읽으로써 그 분야에 대해 지식을 얻고 배우죠. 저의 꿈은 게임개발자인데요.게임개발 관련 책을 한 권 읽으면전문가 한 명이 저에게 지식을 가르쳐 준거랑 같죠! 그럼 하루에 책 한 권을 읽는다면? 하루에 전문가 한 명과 만나는 겁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책 한 권씩만 읽어도 전문가를 7명이나 만나는 겁니다. 저는 최근에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학생 때 책을 진짜 죽도록 안 읽었는데. 20살이 되고 21살이 되면서저의 지식 수준과 생각 수준이 많이 낮다고 느꼈습니다..(너무너무)저의 가치, 저의 생각 수준 및 지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책 읽기' 라는 활동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저의 블로그에 '무작.. 2024. 5. 20. 군대 가기 전, 나의 공부. 군대가기 전까지나는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 게임엔진을 선택해야 한다.하지만 나는 아직 어떤 언어를 공부할지, 게임엔진은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모르는 상태에서 끝내고 싶지 않다.해보지 않고찾지도 않고시도도 하지 않는 행동들을 핑계로 멈춰있고 싶지 않다. 모르면 질문하고, 찾아보면 된다. 그래서 나는 '커리어리' 라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질문을 해봤고,답변을 받았다. 답변의 내용은 2가지였는데 대부분 비슷한 내용이라 요약을 했고내용은 이렇다. [답변1]'간단히 게임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유니티(게임엔진)로 2D 게임을 아무거나 만드시면 됩니다.2D 게임들은 생각보다 구현 자체가 어렵지 않고머지류 게임이나 양산형에 가까운 하이퍼캐쥬얼또는 아케이드 게임.. 2024. 5. 16. 코딩을 만난 날. 초등학교 고학년 때.엔트리라는 블럭코딩을 만났다.블럭코딩은 마치 레고와 같아 뭐든 만들 수 있었다. 간단한 게임을 만들었는데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고 신기하며 나의 꿈을 이룰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방과후 때 게임을 만들어 봤다.(물론 블럭 코딩으로)그 게임은 마인크래프트를 따라한 2D 게임인데.사람들이 많이 즐겨줬다. 나는 그 기억이 너무 행복하고 달달하다. 그래서 나는 좀더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그렇게 게임개발자로 진로를 정했고 현재 게임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다. 너무 힘들다. 너무 어렵고, 뭔지 모르겠다가 나의 답이다. 생각한 것과 너무 달랐다. 내가 코딩을 잘 못하는 건 아는데너무 못한다. 논리적인 생각을 잘 못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느꼈다. '아.. 나는 게.. 2024. 5. 15. 앉아서 성장하기. 현재 나는 2학년 대학생이다.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주기 위해 공부를 하러 대학에 왔다. 게임을 전문적으로 만들기 위해 게임콘텐츠학과에 다니고 있다.하지만 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내 모습이 보인다. 나는 너무 무기력하고 수동적인 사람인거 같다.앉아서 컴퓨터 게임, 모바일 게임이나 하고누워서 엉덩이 벅벅 긁고 쇼츠, 릴스나 동영상을 본다. 나를 개발하고 성장시키는 활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 이 글을 쓰면서도 나는 오늘 뭘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았다.너무 무기력하다. 매우 지루하다. 심히 내가 걱정스럽다. 걱정스럽다. 내가 매우 걱정스럽다. 나는 나를 매우 사랑한다. 난 내가 이렇게 시간을 낭비하면서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그래서 이 블로그에 글을 적어본다... 2024. 5. 15. 이전 1 2 3 다음